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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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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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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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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들 하신가? 회사에서 easysms.co.kr 이라고 9기 선배가 하는 회사것이 있어 11기 남돈이도이회사 있구...
가끔 친구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낸다...
그냥 안부 문자 보내는 것이 친구들에게 상당한 부담인가??
얼마전 12기 친구들에게 그냥 안부 문자를 보낸적이 있었다... 반갑게 답문도 오고 전화 통화하여 반갑게 통화 한 친구들이 있는 반면...
6~70 % 는 무응답... 이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잘 지낸다고 보면 되는데..
전화해서 누구시죠? 아예.. 학사11기 시죠?
서울에 있는 놈인데.. 그냥 안부문자 보냈어요..
친구 1) 응 그래 고마워 잘지네지? --- 몇훈육대였냐..몇사단 근무.- 어디사냐.. 그래 잘 지내고 언제 소주한잔 하자...
친구 2) 아 예.. 그런데요 왜 문자 보냈죠?? 예... 뚝~~~~ ---> 우띠 씨XXXXX
내가 정치인도 아니고 술집을 하는것도 아닌데 말여.. 요즘 세상이 이렇게 무섭다...
나이가 하나 둘 들다 보니 친구들이 그립고 해서 보낸것이
참 부담을 주는 것인가 보다..
그래도 한둘이 반갑게 받아 주는 놈들이 있어 고맙다.. 하여간 다들 건강 하고 잘 살아라...
설에서 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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