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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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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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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모든 동기들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그리고... 나는 행복한 놈이야
동서남북에 있는 동기들아,
서로 가까이 있는 동기끼리라도 연락하고 지내자.
그리고 새해에는 너희들이 원하는 모든일이 잘됐으면 좋겠다.
2010년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자.
그리고 우리보다 못한 이웃을 돌아보는 모임을 하나 만들었으면 한다.
이것은 현집행부의 의견이기도 하고, 내가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다.
꼭 우리 이런 모임을 하나만 만들자,
예를 들어서, 연탄, 고아원, 이런 곳 외에도 다른곳을 찾아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우리 현집행부의 노력에 다시한번 노고를 높이삽니다.
1월9일날 성남에서 많은 동기 및 가족과 함께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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