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명중 1222명 회원가입
 
 
 
 
안부....그리고
서병원 2009-11-06
21539
 
동기들..
모두 잘지내지? 요즘은 사이트에도 많은 동기들이 들어와보지 않는것 같구나. 나도 그중에 한사람이겠지만 말이야.
북경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그저 막연하게 동기들의 현황을 그리워지게 만들더구나.
그래도 한국에 있을때는 자주 동기들 만나 소주한잔 나누기도 했는데...이제는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다보니...조금 서글프기도 하고 말이야.
한국에 가더라도 몇일있다 들어와야하니..여유로운 시간도 만들지 못하고...

조만간 한국나가면 동기들 불러서 소주한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동기들을 만나면 행복하니까 말이야.

서로 이제 바쁜 시간속에 살아가는 우리지만..항상 기억하고 또 그리워하고 있는것은 사실일거라 믿는다. 건강도 조심하고...절대로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

우리 서로 잊지말고 살자꾸나.

그리고 우리 박준섭동기...지난번 한국가서 잠시 얼굴을 보았는데...많이 야윈얼굴이 마음이 그렇더라고...
물론 조만간 병마를 이겨내고 예전의 모습을 찾을것이 분명하지만...괜히 짠해지는 마음은 어쩔수없더라.

우리 동기들이...많이 전화해주고 용기주었으면 좋겠다.

그럼...항상 잘지내라...
다음카페의 haksachina 로 들어와 글 남겨줘도 고맙고....ㅎㅎㅎ

북경에서 병원이가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548 사무실(전보) 이전 및 전화번호 변경    정규로 2007-07-04 18707
547 미국 캘리포니아쪽에서 사시는 동기.    박종진 2007-06-16 17658
546    그냥 11기와 영민이, 병원이에게    신정 2007-06-08 17700
545        조선(배)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동기있으면~    정순찬 2007-06-06 17840
544 그냥 11기와 영민이, 병원이에게    박형욱 2007-05-30 18490
543 잘들사시는지....    김진섭 2007-05-30 17010
542 그동안 방문 못해 죄송합니다    장세성 2007-05-29 17716
541 취임식 행사 참가에 감사합니다    최승기 2007-05-12 17441
540 동기들 모두에게 고맙다    김철 2007-05-09 17598
539       조선(배)관련 분야에 근무하는 동기있으면~    박두수 2007-05-08 17763
이전 10 개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10 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