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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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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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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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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동기들...
잘지내고 있지? 북경에 있다보니 동기들 얼굴보기도 참 힘이드는구나. 그저 보고싶다는 막연함 그리움만 가지고 있게 된다.
잠시 한국에 나가도 짧은시간이다보니 동기들에게 연락할 기회도 갖지못하는구나.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
가끔 연락좀 해라. 이 병원이 위문좀 하라구...ㅎㅎㅎ
참고로 나에게 전화하고 싶으면...013-0298-3110 이다. 이건 인터넷 전화니까...그냥 누르면 국제전화요금안나오니 부담없이 전화해라.
아무튼..조만간 얼굴 한번 보자꾸나..
모두들 건강하고..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동기들...사랑한다.
북경에서 병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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