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명중 1222명 회원가입
 
 
 
 
4월 5일을 마음속 깊은 눈물로 보내며
정규로 2007-04-06
16848
 
:: 잔인한 4월을 기억하는 동기들 있다면 좀 도와줄래?
:: 1991년 우리 학사 11기가 전역한 다음해인 1992년 쯔음 백골부대 근무한 동기들 있으면 연락 좀 바란다.
:: 그때 나는 나의 사랑하는 동생을 그해 백골 OP에서 발생한 산불사고로 인해 천국에 보내고 말았단다. 통곡하고 애걸복걸해도 되돌이킬수 없는 숙명의 고통 즉 단장의 고통(내장이 끊기는 고통)을 을 해마다 4월 5일이면 뼈가 저리도록 간절하게 느낀단다. 불쌍한 나의 동생을 그리다 못해 밤마다 꿈꾼다. 사랑하는 각시와 자식들이 곁에 있어도 안 행복해져.
:: 동생을 기리기 위해 새워논 위령비는 누가 관리할까
:: 그곳을 찾아가면 누가 안내해줄까
:: 하면서도 가보고 싶은데 도움을 요청할 사람아 없구나
:: 그곳을 잘 아는 동기가 있다면 불우이웃돕기좀해라
:: 아마 큰 복을 받을 것이다.
:: 혹시 제망매가를 아는 친구들 있다면 내마음 이해할수 있겠지
:: 끝
::
:: 친구야! 어떤 동생인지 잘 이해가 안되는구나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렴



한마디
 
   
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688 이영호 모친상 조문에 깊은 감사....    이영호 2009-12-02 22578
687 갑자기...    황호성 2009-11-26 21822
686 중국어 개인교습 받을 자녀가 있을런지...    서병원 2009-11-24 21426
685 안부....그리고    서병원 2009-11-06 21543
684    8기 선배를 만나다.    서병원 2009-11-06 21690
683    이사했다    서병원 2009-11-06 21581
682 이사했다    최정일 2009-10-19 20264
681       한밤에...    정재교 2009-10-08 22098
680 8기 선배를 만나다.    정재교 2009-10-08 21549
679      한밤에...    서병원 2009-10-07 22894
이전 10 개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10 개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