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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준비를..
정규로 2005-12-19
15003
 
나라 경제는 바닥이라는 데
그 놈의 연말 모임은 하루도 거르지 않으니
맑은 머리로 출근하는 날이 없구먼

우리네 나이도 중년인데....
가진건 몸둥아리 하나 밖에 없건만 무슨 배짱으로 이러는 건지

아뭏튼 우리 동기생 여러분
며칠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들하시고
대망의 '06년을 맞이 하시길
하느님, 부처님, 기타등등 모든 신령님께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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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 름1 등록일 조회수
278 16일에 즈음하여    한상기 2005-09-15 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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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김진묵 동기 아버님의 명복을 빌며...    최장유 2005-09-11 13754
275 동기들 중에 군에 남아 있는 동기는 얼마나 될까 ? 궁금해서    정순찬 2005-09-10 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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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회장[장정기] 수석부회장[마국현,박석우] 사무국장[이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