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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려보니
박준섭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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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렵지 않았는데...

많은 동기들이 많이도 글을 올리네.

이제부터 나도 가끔은 들려 글도 읽고 올리기도 해야지.

휴가도 없이 여기저기 마구 다니다 보니 벌써 여름도 반은 지난 것 같다.

요즘은 좋은 내용보다는 안 좋은 얘기가 많은 것 같아.

그래도 우리 동기들은 열심히 살아가리라 믿는다.

나 역시 열심히 살고 있지.

우리 동기들의 성공을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럼, 재미있는 얘기 있으면 올릴 것을 약속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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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8훈육대였다.    손태희 2005-03-18 12713
77    광주는 살아있고..동기들은 열심히 살고 있어 참 좋다...    서병원 2005-03-18 12824
76    시간이 흘러 다시 ......    서병원 2005-03-18 12926
75 8훈육대였다.    정재교 2005-03-17 1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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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모처럼...    정규로 2005-03-17 1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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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시간이 흘러 다시 ......    최종곤 2005-03-17 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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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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