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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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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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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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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무더위때문에 밤낮으로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지.... 더위탓인지 요즘은 사이트에 들어와 글을 남기는 동기들도 별로 없는것 같구나. 더워서 글 남기는것도 힘이 들어서 그런가??? 아무튼 나도 똑같이 이제서야 글을 남기고 있으니 누구를 탓하지 못하겠네. ㅎㅎㅎ
모두들 여름철 건강 조심하고 기운내길 바란다.
그나저나 지금쯤이면 제2호 동기회보를 다 받았을것 같은데.... 이번 동기회보는 지난 창간호보다 더욱 알차고 값지게 만들었는데 모든 동기들의 생각도 그럴거라 믿는다. 원성일 회장을 비롯해서 김진묵 부회장. 정규로 조직위원장, 그외모든 임원진 동기들이 바쁜 와중에도 매일밤 한자리에 모여 땀흘려가며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많은 동기들이 참여를 해주어서 동기회보가 더욱 알차게 만들어진것 같아 너무나 가슴 뿌듯하고 원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동기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것은 나만의 느낌이 아니고 우리 모든 동기들의 느낌일거라고 믿고 싶은데... 맞지?
아무튼 동기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원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 동기들에게 우리 모든 동기들의 마음을 모아 박수를 보낸다.
동기들아!
시간내서 원회장에게 힘이 되어줄 감사의 글을 한마디씩 남기도록 하자. 작은 말한마디가 무거운 짐을 지고 동기회를 끌어가도 있는 원회장과 임원진에게 큰힘이 될거라 믿기때문이다.
우리 11기는 언제나 살아있고 영원할거라 믿는다.
다시한번 동기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더운 여름 보내길 바란다.
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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