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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미덕
서병원 2005-06-27
13905
 
예전에는 침묵을 미덕이라 하고 남자는 자고로 묵직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들 했는데 요즘은 표현하지 않는 모습은 아무도 모르게 묻혀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사이트에 들어와보면 별다른 소식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려본다. 아마도 2달전인가 이와 비슷한 글을 올렸던것 같은데 또다시 이런글을 올리게 됨을 속상하게 생각한다.
우리들의 공간을 봐도 거의 글을 올리는 사람의 이름만 (특히 서병원 ㅎㅎ) 보이고 그나마도 열흘의 시간이 지나는 지금 아무도 소식을 전하는 동기가 없어 이렇게 주제넘은 글을 남긴다.
오늘도 확인해보니 52명이 사이트를 들어왔다 갔던데 그 많은 동기들이 " 오늘도 별일이 없네" 하고 실망스런 마음으로 나갔을것을 생각하니 나 역시도 속상하다.
관심있어 들어와보는 동기들아!
별일이 아니여도 그냥 서로의 안부라도 물어보자. " 나 왔다 감" 이라는 글 한마디도 괜찮을 듯 싶은데.... 안그래?

그리고 이번 동기회 발전 기금에 관련하여서도 조그만 힘이라도 서로 보탤수 있도록 우리 원성일 회장님에게 격려의 글도 남기고 전화도 해주는 멋진 11기 동기들이 되어보자.

그럼 오늘도 주제넘은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

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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