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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제대후 십년넘게 지나서 만난 동기여러분들, 매우 반가웠습니다.
김은엽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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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그 조직이 잘되기 위해선 자기 희생을 감수하면서 추진해나가는 리더들이 있서야 되는데, 다행히 우리 학사장교 11기 동기회는 원성일 회장이하 능력있는 집행부 동기들이 있어서 매우 흐믓하고 든든합니다.

6월5일, 참으로 오랜만에 20대의 싱싱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솔로가 아닌 아내와 자식들을 대동한 듬직한 가장의 동기들을 만나니 정말로 기뻤습니다.
비록 같은 훈육대, 같은 병과가 아니라서 처음 보는 동기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학사장교 11기이기에 전혀 어색함이 없이 친구로서 만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뭏든 성일, 규로, 태희, 영철, 헌영, 기평, 병원 동기외 이 행사를 주관한 동기들에게 정말로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고 한편으로 좋은 행사가 되기위해 물질적인 지원을 해준 동기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동기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없어 항상 미안한 마음 금할길 없지만 항상 제 마음은 학사장교 11기로서 자부심이 있기에 우리 동기회 발전을 언제나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집행부동기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뜻깊은 행사를 통해 비록 많은 동기들이 참석은 안했지만 그래도 몇십명의 동기들을 만난것이 매우 기뻤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집행부 동기 여러분들 더욱 수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11기 동기 여러분들,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빌겠습니다.

학사 11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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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육군 학사장교 11기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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